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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우퍼그 커뮤니티 헤르미온느 입니다.


작년 이맘때 시장에서 잘나가는 4만원대 케이스 10종으로 벤치마크를 진행한적이 있습니다. 이른바 ★ WHO ARE THE BEST 프로젝트지요. 준비하는 과정이 만만치 않았지만 이게 1년만에 시즌2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이미 한번 진행했던적이 있던터라 같은 4만원대는 무리겠고, 저가형 제품을 진행할때는 좀 더 많은 부분을 준비해야해서 돈은 좀 들더라도 편하게 할 수 있겠다싶어 준비했던 나름의 중고가형(?) 제품들을 모아서 벤치마크를 진행하자는 계획을 세우게 되었네요. 이번 프로젝트에 등장하는 제품들은 각 회사별로 1개씩 모델을 선정했으며, 가격대는 7~8만원대를 형성합니다. 작년에 진행했던 10종 케이스 벤치때 보다 더 많은 지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6종 벤치마크가 되어버렸는데, 당초 계획은 7종 벤치마크였으나, 대상 모델 하나가 단종되는 바람에 부득이 6종이 되어버렸습니다.


여러분들도 다들 아실만한 회사들의 제품이 등장합니다. 현재 다나와에서 독주중인 ABKO 엔코어를 비롯해 잘만 , 3R , 브라보텍 , 써멀테이크 , 커세어등이 등장하며 여기에 GMC 가 있었으나 해당 모델의 단종으로 아쉽게 6종이 되어버렸습니다.


벤치마크 기획단계를 지나서 실제 제품을 구매하고 이를 테스트하며 본 글을 준비하는 시간동안 제품 가격이 변동되거나 없던 번들이 생겨난 제품들도 있습니다. 한 달 남짓한 사이에 참 많은 변화가 생겼더라구요. 물론 글을 써내려가는 동안 변화된 부분들은 반영하겠습니다만, 여러분들께서도 이 글을 읽을때, 최초 저희가 기획하고 제품을 구매하던 시점도 고려해서 봐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럼 본격적인 벤치마크 결과를 공개하기 앞서서 Who are the Best 프로젝트의 취지라던지, 테스트 방법등을 간단히 여러분들께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시즌1과 동일합니다. 앞으로 시즌3 , 4가 수월하게 나올 수 있도록 테스트 방법을 좀 더 간소화 한것을 제외하면 근본적인 검증 방법은 동일합니다.


주관적인 요소가 들어가지 않을수 없는것이 곧 케이스지만, 이런 주관적인 평가는 점수의 배점을 낮게 책정하고, 스펙상 가지고 있는 부분들이나 두께, 무게 및 쿨링 성능들에 좀 더 배점을 높게 준 지난 시즌1과 동일하오니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아래의 내용들은 지난 시즌1에서 작성된 내용 일부를 인용하고, 시즌2 상황에 맞게 일부 수정이 되었습니다.


6종 케이스 벤치마크 테스트의 취지


이번 케이스 벤치마크 테스트의 취지는 다른곳에서 잘 하지 않는 (모호한것도 사실이고, 귀찮고 손이 많이가는것 또한 사실이므로) 동급의 케이스 제품을 모아놓고 비교/분석하면서 얻게된 정보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함입니다. 좀 더 풀어서 말씀드려보자면....


여러제품을 모아놓고 확실하게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기업에서 제공하는 상품 DB 에 의존하여 제품의 성능을 가늠할 수밖에 없다는점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기업이 일방적으로 제시하는 상품정보 말고, 같은 가격이라면 이왕이면 좀 더 사용자들이 원하는 성향에 맞춰서 제품을 선택하고 구매에 참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평가 항목을 놓고 비교/분석 할 수 있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이 벤치마크는 시작되었습니다.


제품 선정기준 및 평가방법


제품 선정기준과 평가방법은 가장 예민하면서도, 근거가 탄탄해야할 항목이라 생각됩니다. 비교적 저가형 케이스라 할 수 있는 1~3만원대에서는 취급하는 회사도 (브랜드도) 많고 제품도 굉장히 많습니다만, 가격대가 올라갈수록 취급하는 회사수도 적어지고 제품수도 급격히 감소합니다. 뭐 실제로 데스크탑 PC 꾸밀때 케이스에 수십만원씩 투자하는분들은 흔치 않으니까요.


통상 가장 많은 선택을 받는 가격대가 2~3만원대가 아닐까 싶고, 경우에 따라서는 그 이상도 선택하리라 생각됩니다. 여기서 생각해볼것이 할수만 있다면 10만원이 넘어가는 고급진 제품들 데려다가 벤치마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지만, (역시 일일이 구입해야하는 저희 사정상 그것도 어려운건 사실) 이번 7~8만원대 제품은 다나와 순위보다는 주로 다나와 상위에 포진되었다고 생각되는 회사들을 7곳 선정해 브랜드 1개당 1개의 제품을 도마위에 올릴 생각을 하게됩니다. 그래서 선정된것이 아래의 제품들 입니다.


ABKO NCORE - G290 Vader / 앱코 베이더

ZALMAN - Z9 NEO / 잘만 Z9 네오

3R SYS - L910 / 쓰리알 L910

THERMALTAKE- CORE V31 / 써멀테이크 코어 V31

BRAVOTREC - TREZR 530S / 브라보텍 트레저 530S

CORSAIR - CARBIDE R100 Silent / 커세어 카브리드 R100 사일런트


이중 ABKO G290 베이더 제품은 현재 다나와 기준 6만원대 중반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우퍼그가 베이더 제품을 구입했던 시기에는 7만원대 후반으로 거의 8만원에 가까운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기도 하고, 가격이 오히려 낮아졌다면 더 경쟁력이 있을것 같아 최종적으로 이 글을 작성하는 시기에 포함시킨채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브라보텍 트레저 530S 의 경우는 제품을 구입하던 당시 시장에서 품절 상태였고, 회사측에서도 입고 일정을 정확하게 공지하기 어려운 상태여서 브라보텍이 운영하는 리퍼몰에서 구입한 트레저 530S를 사용했음을 알려드립니다.

 

 

테스트 환경 및 벤치마크 방법소개 (중요)


우선 테스트 환경보다는 그 방법에 대한 소개를 먼저드려보자면, 마이크로미터와 저울을 통해 각 부위의 두께와 무게를 측정한뒤, 마감상태를 직접 확인합니다. 이를 기록지에 기입하고, 지원되는 기능 및 확장성 부분을 평가합니다. 모든 평가가 마무리되면, 실제로 조립을 해보면서 각종 편의성 부분을 확인하고 역시 기록지에 남기게되며, 끝으로 쿨링 테스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두께와 무게를 측정하는 이유?


적어도 케이스라면, 두께와 무게만큼 정직하게 가격에 반영되는 요소는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요즘은 워낙 겉모양 위주로만 제품을 홍보하는데 치중한 상태라, 케이스 두께나 무게가 형편없는 제품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번에 케이스로써 갖춰야할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랄까요? 두께와 무게를 측정해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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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미터와 전자저울을 이용하여 두께와 무게를 측정하고 있는 모습


두께는 본래 도장면을 모두 벗겨내고 순수하게 샷시두께를 재는게 맞겠지만, 벤치마크가 끝나면 이벤트로 사용해야할 제품이기도하고, 일일이 도장면을 벗겨내는것 또한 상당한 일이라 도장면을 포함해서 측정하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조건은 6개 제품 모두 똑같...) 다만 과도하게 도장면이 두꺼운 제품일수도 있는거라 양손을 이용해 휨 여부를 봐가면서 측정했습니다.


저울의 경우는 순정상태로 측정했습니다. 두께가 무겁고 무게가 무거운 케이스일수록 좀 더 튼튼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과거 10종 벤치마크 테스트때도 그랬지만 무려 가격이 2배 가까이 높은 제품들인데도 불구하고 6종 모두 0.6T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브라보텍의 트레저 530S 제품만 평균 0.8T 고, 그 외의 제품은 평균적으로 0.6T 정도로 측정되었습니다.

 

0.6T 와 0.8T 의 차이는 제법 큽니다. 손으로 눌러 휘어짐이 느껴지는게 0.6 정도고, 0.5는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줘도 휘어짐이 느껴지며, 0.4 는 케이스가 아니라 그냥 쿠킹 호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


마감처리에 대한 평가는 어떻게?


케이스를 조립함에 있어서 마감처리가 좋지 않으면, 조립시 불편하고 짜증나게 됩니다. 심할땐 조립중에 다치기도 하지요. 얼마나 안심하고 조립할 수 있는지 맨손으로 샷시 구석구석을 살피며, 거칠거나 날카로운 면이 없는지 살펴봤습니다.


모두 깨끗할 경우에는 "좋음" 판정을, 부분적으로 마감이 안좋거나 날카롭지만, 조립에는 무난하다 판단될 경우 "보통" 판정을, 위험하다 판단될 정도로 날카로운면이 있거나 마감처리가 좋지 않을 경우 "나쁨" 판정을 내리게 되는데, 6종 케이스 제품 모두 마감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나쁘지 않았다(?) 어떤 의미일까요...?


좋음이란 판정을 주자니 조금 주저하게 되지만, 그렇다고 보통이라고 판정할 수 없기에 그 중간정도 수준이라 (결국은 좋음 판정이라는 소리지만 ㅎㅎㅎ) 해두겠습니다. 6종 제품중에서 마감처리의 경우는 커세어 제품이 가장 뛰어났습니다. 마감처리 만큼은 커세어가 가장 좋았고, 나머지 5종 제품들은 서로 비슷했던것 같습니다. 


지원되는 기능들, 확장성에 대한 평가가 필요한 이유?


1~2만원짜리 저가형도 아니고 가격이 7~8만원쯤 하는 케이스라고 한다면, 소비자들은 튼튼한 내구성 이상으로 다양한 기능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만원짜리 마우스를 사도 되지만 고가의 마우스를 사겠다는건 그만큼의 품질을 보장받고 싶어서니까요. 케이스도 마찬가지 입니다. 만원짜리나 보급형 케이스가 아니기 때문에 좀 더 많은 기능과 확장성이 좋은 제품이길 소비자들은 원합니다.


따라서 나우퍼그 운영진들은 해당 케이스가 지원하는 기능들과 확장성 여부를 모두 하나로 모아 체크리스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여기에는 6개 케이스에 모두 공통되게 적용된 항목은 (또는 어느 한 제품에만 있는 독보적인 기능이 아니라 최소 2개 제품에 적용된 내용에 한해서만 항목화 함) 굳이 포함하지 않았으며, 6개 케이스에 모두 공통되게 적용되지 않은 항목 역시도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독보적인 기능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제품 단가 상승에 영향을 주거나 사용자들의 사용 편의/케이스를 꾸밈에 있어서 메리트를 줄 수 있는 기능 (또는 번들 구성) 이라고 판단되면 이는 가산점으로 처리하였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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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컨트롤러, 아크릴 윈도우등 보다 다양한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USB 3.0 포트의 유/무는 보편적인 시대라, USB 3.0 포트가 없는 케이스는 없습니다. 1년이 지난 시즌1때와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바로 그런 부분들이겠지요? 중고가의 제품이기도 하지만 일단 USB 3.0 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USB 2.0 포트의 지원 유/무나 3.0을 포함한 전체 USB 포트수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으며, 기본 제공되는 쿨링팬은 갯수만의 점수를 주되, LED 팬의 경우는 그 숫자만큼 배점을 더 높였습니다. 그외에는 시즌1에 있는 항목들을 대개 따르며, 가산점 부분은 아까도 언급했듯 사용자가 시스템을 구성함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 부분이라 판단되면 가산점 처리하였습니다.

 

대부분 이 항목에서는 아주 형편없는 제품 또는 미지원 항목이 많은 제품이 아닐 경우 고득점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조립 편의성과 선정리 및 청소/관리 편의성에 대한 평가가 필요한 이유?


조립 편의성을 포함한 각종 편의성이 필요한 이유는 수월한 시스템 조립 및 유지/보수 때문입니다. 한번 조립하고 몇년동안 시스템을 열지 않을 사용자라면, 보통 이정도 가격대의 케이스를 구입하지 않겠죠? 완제품을 사던지, 아니면 그냥 저가형 케이스를 구매할 확률이 높습니다.


허나 7~8만원 수준의 중고가 케이스를 구매하겠다는 소비자라면, 적어도 자신이 직접 조립을 할 수 있는 사용자층이 많을거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런 분들이라면 한번 조립만하고 땡~ 치는게 아니라, 자주 케이스를 열어서 부품을 교체한다거나, 세척 및 청소등의 유지/관리를 하게될 확률 또한 높다고 봐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립은 물론 선정리나 청소/관리에 대한 편의성 부분도 고려하여 평가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객관적으로 데이터화 하기 힘든 영역입니다. 조립하는 스타일이나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겠죠. 그렇다고 이 부분에 대한 평가를 전혀 하지 않을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전체 점수 배분중 가장 낮은 배점을 부여했으며, 최고점과 최저점의 차이가 고작 6점밖에 나지 않도록 설정했습니다.


* 나우퍼그의 주관적인 평가라고 하나, 허무맹랑하게 밀어주기식 판정은 없습니다. 게다가 일방적인 밀어주기와 일방적인 까기(?)를 했다 하더라도 최대 차이나는 점수는 고작 6점으로 대세에 영향을 줄수 없는 수준입니다.



쿨링 성능에 대한 평가가 필요한 이유?


필요없다고 생각하시는분은 없겠죠? 요즘 케이스는 기능적인 측면도 물론 중요하지만, 기본기와 함께 바로 쿨링 성능에 대한 부분도 매우 중요하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케이스 제품들 상품정보 보면, 기본 제공되는 쿨링팬이 많으니까 쿨링성능이 강력할거라는 막연한 멘트들이 많이 있습니다. 실제로 어떨지 한번 보자는 차원이죠.


가급적 공정하고 투명한 테스트를 위해서 접촉식 디지털 온도계를 통해 지속적인 데이터 로깅을 진행하며, 동시에 풀로드 시점에서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약 2분간 케이스 내부의 열분포 변화를 측정하였습니다. 다만 6개나 되는 테스트를 진행하는 동안 주변온도(대기온도)의 변화에 따라 유/불리가 적용될 수 있기 때문에 케이스 외부에도 데이터 로깅이 가능한 디지털 온도 센서를 배치하여 함께 측정했습니다.


또한 6개 제품에 대해 함께 측정된 대기온도 데이터로 평균 온도를 결정하고, 그에 맞춰서 각각 + 및 - 보정을 해줬습니다.


* 시즌1 때는 챔버를 이용해 외부 변화를 가급적 차단하는 방식을 사용했지만, 케이스의 크기가 더 커져서 챔버안에 들어가지않는 제품이 있기도 했고, 대기온도의 편차가 거의 없었던 관계로 굳이 챔버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 6개의 케이스중 하나의 제품에 같은 하드웨어 구성으로 조립한다 (사이드 판넬까지 완벽하게 닫아준다)

* CPU 와 메인보드, VGA, SSD 에 온도센서를 매립하여 항상 같은위치에서 온도를 측정 및 기록하도록 한다

* 선정리 작업도 6개 케이스 모두 진행

* 시스템이 부팅되면 3D MARK 의 Demo loop 를 이용해 10분간 지속시킨다 (타이머를 이용한 정확한 시간관리)

* 10분 후 타이머가 울리면, 디지털 온도계의 데이터 로깅을 5분간 실시한다 (역시나 타이머를 이용함)

* 5분 후 타이머가 울리면, 케이스의 사이드 판넬을 열고 그대로 열화상 카메라로 2분간 더 측정한다

* 이렇게 풀로드 상태로 열화상 카메라 측정이 끝나면, 디지털 온도계와 함께 시스템을 종료시킨다

* 시스템이 종료되면, 케이스 해체 작업을 진행하며, 다음 케이스에 조립 작업을 실시한다

* 6개 제품에 대해 위의 과정을 다시 처음부터 반복한다


요약하자면, 시스템 1대분의 하드웨어를 6개의 케이스에 번갈아가면서 조립해주고, 그 시스템을 같은 조건 및 환경에서 테스트하여 얻은 온도 데이터에 주변온도(대기온도) 오차만큼 보정하여 쿨링성능을 평가했다는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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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하드웨어 부품들의 온도를 측정하기 위해 디지털 온도 센서를 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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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벤치마크 테스트를 위해 사용된 다양한 하드웨어 부품들의 모습


사진에서 알 수 있듯, CPU 와 메인보드의 전원부 및 그래픽 카드와 M.2 SSD 모듈까지 총 4개의 온도 센서를 매립하였으며, 케이스 내부에 메모리 모듈쪽 근처에 케이스 내부 온도를 측정하는 센서 1개와 케이스 외부에서 대기온도를 측정할 센서 1개까지 총 6개 채널에 대해서 온도 측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사용된 부품은 인텔 스카이레이크 i7-6700 프로세서, 페트리어트 바이퍼 DDR4 32GB 메모리, 에즈락 Z170 익스트림4 메인보드, 플렉스터 M6e M.2 타입 SSD, 기가바이트 지포스 GTX 980 Ti, 슈퍼플라워 Leadex 80+ 실버 파워서플라이가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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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스트에 참여한 6개 케이스 제품속에 조립된 모습들

6개의 케이스 제품에 똑같은 하드웨어를 조립하고, 간단히 선정리후, 쿨링 성능을 측정합니다. 데이터 로깅이 가능한 디지털 온도계를 통해 총 6채널에서 온도 정보를 입력받고, 동시에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형성된 열의 분포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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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다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열화상 카메라 측정방식


접촉식 디지털 온도계를 통해 CPU / 메인보드 / VGA / SSD 등에서 온도를 지속적으로 측정하지만, 사이드 판넬을 열어 동일한 조건에서 열분포가 어떻게 형성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열화상 카메라를 도입했습니다. 삼각대에 거치하여 항상 같은 위치에서 측정하고, 데이터 기록은 노트북을 이용해서 진행했습니다.


쿨링성능에 대한 평가는 민감하기 때문에 한가지라도 더 변수를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이 도입되는건 좋은것이니까요. ^^


사후지원 및 디자인에 대한 평가를 점수화 하지 않는 이유?


디자인은 개인마다 평가가 많이 다를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화려함보단 심플한걸 좋아하는데, 화려한걸 좋아하는 사용자들에겐 저의 평가기준이 맞지 않게 되는것이죠. 따라서 디자인에 대한 부분은 아예 평가자체를 하지 않았습니다. 할 필요도 없고요. 다만 제품 사진을 찍어서 여러분들께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디자인에 관한건 여러분들께서 스스로 평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사후지원에 대한 부분은 평가는 하되, 점수화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날 그날의 담당자들의 컨디션 문제도 있고, 이 역시도 친절하다할지 불친절하다할지 판단하는 저희 역시도 주관적인 입장이라서, 평가는 하지만 점수화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만 여러분들께서 사후지원에 대한 부분을 참고하고 싶으시다면, 조금은 참고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소음 및 공진음 테스트가 빠진것에 대한 의견


소음은 무음실 환경이 아니면, 정확한 테스트를 진행하기 어렵습니다. 온도의 경우는 대기온도 보정이라는 수단을 통해서 정확한 데이터에 접근하는것이 가능하지만, (그나마도 이것도 완전히 정확하다고 보긴 힘들겠죠?) 소음은 그런게 거의 불가능합니다. 일반적인 사무실에서 진행되는 소음 테스트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공진음 테스트의 경우는 중요한 항목이라고 생각되지만, 공진음을 테스트할 수 있는 장비를 이번 시즌에도 온전히 갖추질 못했습니다. (공진음 테스트 장비 빨리 마련해야겠군요 ㅡ_ㅡa)


그럼 이제 본격적인 테스트 결과를 살펴보도록 할까요?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


그럼 이제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를 하나씩 뜯어서 보여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보여드리는 비교표에서 노란색 수치는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2개의 제품을 의미하며, 혹시나 동점 제품이 있을 경우 제 3의 제품까지 노란색으로 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근거자료를 제시하는 테이블에서 동그라미와 동그라미가 존재하는데, 이는 여러분들께서 각 항목별로 더 좋고, 나쁨을 쉽게 구분하시라고 도입한 아이콘 집합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각 평가 항목별로 이야기 드릴때 다시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벤치마크 테스트 항목은 크게 기본기 (30점) / 확장성 및 기능성 (30점) / 조립 및 각종 편의성 (10점) / 쿨링성능 (30점) 으로 총 100점 만점의 평가를 받게 됩니다. 대부분은 객관적인 데이터 제시가 가능하며, 조립 및 편의성 부분은 주관적인 평가라 10점 만점으로 가장 배점이 낮지만, 그 또한 최저점이 6점으로 설정되어 사실상 큰 변별력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확장성 및 기능성 항목은 변수가 많아 30점에 제한할 수 없는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이 벤치마크의 최종 점수는 100점 만점이 아닐 수도 있지요. 단지 확장성 및 기능성에서 1위를 차지한 케이스의 점수가 그대로 반영이 됩니다. 이번 벤치마크에서는 확장성 및 기능성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점수가 30점 이므로, 딱 맞게 100점을 맞출수 있었지만, 1위를 차지한 제품이 35점이 나왔다면, 105점이 될 수 있었을 겁니다. 아니면 조립 및 편의성 부분을 낮추거나 조금 높여가면서 100점에 맞췄을지도 모르겠네요.


1) 케이스의 기본기 측정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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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의 기본기중 각 부위별 두께와 무게에 대한 측정값


먼저 케이스라면 가장 기본이 되는 항목, 바로 두께와 무게 입니다. 앞서 소개드린바와 같이 6개의 케이스를 모두 일정한 부위에 두께를 측정하고, 이에 대한 평균 두께값을 구하고, 무게 역시 측정해서 기록한 테이블 입니다. 


설명에도 나와 있지만, 색칠된 동그라미가 많을수록 두껍고, 무거운 제품이라 할 수 있으며, 브라보텍의 트레저 530S 케이스가 좀 독보적으로 두꺼운 평균 0.8T 를 보여주고, 나머지 제품들은 평균 0.7T 정도의 두께를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쓰리알의 L910 제품의 경우는 샷시 프레임은 평균 0.6T 정도로 평가되지만, 사이드 판넬의 두께가 무려 1T 라서, 평균 두께로는 0.7T 정도가 되었습니다.


기본기 항목에 대한 평가는 두께와 무게로 각 15점 만점을 기준으로 총 30점이 최대 확보 가능한 점수가 되겠으며 평균 두께를 환산하여 가장 두꺼운 제품부터 15점에서 2점씩 차감시키는 방식으로 배점을 진행했습니다. 브라보텍의 트레저 530S 케이스는 6개 제품중 가장 두껍고, 무거운 제품으로 기본기 평가에서 30점 만점을 획득했습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해당 6개 제품중 가장 튼튼한 제품을 찾고 있다면, 브라보텍 트레저 530S 케이스를 추천합니다.


result_01.jpg


위는 기본기 평가항목 (30% 반영) 까지의 중간 합산 결과로, 현재 브라보텍 트레저 530S 케이스가 단독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쓰리알의 L910 이 2위, 그뒤를 앱코 베이더가 쫓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은 내용이 있네요. 앱코의 경우는 G290 베이더 케이스 제품의 상품정보에 샷시의 두께와 무게 데이터를 공개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메인보드 고정판넬이 0.8T , 후면부는 0.7T 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그 증거를 아래의 스크린샷 이미지로 확인하실 수 있지요. 


abko.jpg


▲ 앱코에서 제시하는 상품정보의 두께와 무게 데이터


하지만 실제로 나우퍼그에서 측정해보니 제시된 내용과는 좀 달랐습니다. 우선 지난 시즌1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상단은 굳이 측정하지 않았으니 상단 두께는 논외로 치겠습니다. (어차피 상품정보상에서도 상단이 가장 얇게 측정되었으니..) 다만 메인보드 고정판넬이나 후면부는 상품정보에서 제공하는것과는 달리 차이가 좀 있었지요.


사이드 판넬의 경우는 0.68 ~ 0.70 정도로 오차범위를 감안했을때 충분히 0.7T 두께라고 할만하기에 굳이 사이드 판넬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후면과 메인보드 고정판넬은 0.1T 이상의 차이가 발생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의 영상을 참고하시면 마이크로미터를 이용해 케이스 두께를 측정하는 과정속에서 앱코 케이스와 브라보텍 케이스의 두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상 보면 (특히 메인보드 고정판넬의 CPU 컷팅면의 높이나 모양이 좀 다른것으로 미루어 짐작컨데..) 상품정보에 쓰인 케이스와 실제 저희가 시장에서 구매한 제품이 다른것 같다는 느낌도 있긴 하지만, 그거야 심증에 불과하니까요.


문제는 저희가 가지고 있는 다른 모델의 앱코 케이스들 또한 상품 정보에서 제시되는 두께 데이터와 차이를 보인다는점 입니다. 소비자들에게 좀 더 신뢰를 주기 위해서 두께 데이터를 제공하는것이겠지만, 지나친 편차는 오히려 불신을 조성할 수 있으므로, 이왕에 이러한 데이터와 정보를 보여주겠다면 앱코는 좀 더 정확한 데이터를 소비자들에게 제시해야 하지않나 생각해 봅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앱코 베이더 케이스의 경우 메인보드 고정판넬의 두께는 일부러(?) 이곳 저곳을 측정하여 가장 두껍게 나온곳으로 특별히 두께를 인정해드렸습니다. 



2) 케이스의 확정성 및 기능성 판정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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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의 확장성 및 기능성 평가를 위한 체크 리스트


6개 제품에 대한 확장성 및 기능성 평가항목 입니다. 시즌1때와 마찬가지로 가급적 평가 가능한 많은 부분들을 평가하고자 했으며, 가산점에 대해서는 보시는분들이 납득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 가산점을 부여했습니다.


우선 체크 리스트 항목은 6개 제품중 2개 제품 이상이 해당 항목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 체크 리스트 항목이 되며, 만약 단독으로만 가지고 있는 경우, (예를들면 쓰리알의 하노킬이나 써멀테이크의 착/탈식 스토리지 베이 기능등) 메리트 여부를 판단하여 이를 가산점으로 부여합니다.


기본제공되는 쿨링팬의 숫자가 곧 그만큼의 점수이며, LED 팬의 경우는 그 숫자만큼 가산점을 줍니다. 예를들어 기본 제공되는 쿨링팬이 5개인데, 이중 2개가 LED 팬이라면, 5 + 2점으로 총 7점을 획득합니다. 그외에 모든 체크리스트 항목은 O 와 X 로 표기되는데, O 를 얻은 경우는 무조건 1점씩 획득하며, 가산점도 항목 1개당 1점씩 획득합니다.


최대한 6개 제품이 고르게 평가되고, 또한 고득점을 올릴 수 있도록 했으며 가산점의 경우도 시스템을 구성함에 있어서 성능 개선이나 조립 및 유지/관리의 편의적 측면이나, 튜닝등의 목적에 메리트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가산점으로 채택했습니다. 그 결과 쓰리알의 L910 케이스가 가장 높은 30점을 획득했으며, 그 다음으로 잘만의 Z9 Neo와 브라보텍 트레저 530S, 앱코의 베이더가 27점으로 그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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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산점을 받을만큼의 메리트가 아닐수도 있지만, 유일하게 USB 모듈에서 LED 를 발산하는 잘만의 Z9 Neo 


이 기능(?)을 두고 가산점을 해야하는가 말아야 하는가를 고민하지 않을수 없었지만, 최근에는 튜닝이라던지 비주얼에 관한 부분도 무시할 수 없는데다 유일하게 6개 제품중 잘만 Z9 Neo 에만 적용되어 있어서 가산점을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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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부속품에 대한 정확한 분류로 시스템 조립을 편리하게 해준 브라보텍 트레저 530S


번들 구성품들의 분류 작업. 대단하지 않을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이렇게 정확히 분류된 제품은 왠지 모를 신뢰감을 갖게 됩니다. 실제로 시스템을 조립할때 편리한것도 사실이구요. 이번 6종 제품중 브라보텍과 커세어 제품이 충실한 매뉴얼과 번들 구성품들의 분류 완성도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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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정리 홀이 많은데 왜 저걸 적용하지 않았을까 의아했던 쓰리알 L910 , 알고보니 번들 구성품으로 제공


쓰리알 L910 제품의 경우는 타 케이스와 달리 선정리 홀에 고무 커버가 적용되어 있지 않고, 번들 구성품에 이를 제공합니다. 즉 고무 커버를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번들로 제공되는 고무 커버를 선정리홀에 적용시키면 되지요. 처음부터 체크 리스트 항목에서 O 를 주지 않고 X 를 표기한것은 이것이 기본적용이 아닌 사용자의 선택에 의해 적용될 수 있는 옵션이기 때문이며, 체크 리스트에서는 X 평가로 점수를 받지 못했지만, 해당 옵션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가산점에서 1점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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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기본기 (30%) 평가에 이어 확장성 및 기능성 (30%) 평가 점수까지 합산된 종합 점수표 입니다.

단독 1위를 달리던 브라보텍 트레저 530S가 57점을 여전히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쓰리알의 L910 케이스가 56점으로 그 뒤를 바싹 뒤쫓고 있는 그림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3~4위권으로는 앱코 베이더와 잘만이 유력하네요.



3) 조립 및 유지/관리 편의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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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립 및 각종 편의성에 대한 평가


이번 항목은 테스터의 주관적인 입장이 많이 포함되는 영역입니다. 따라서 배점을 최대한 줄였습니다. 3개 항목 모두 좋음 평가를 받게되면 총 9점이 되며, 10점 만점이라지만 실제로는 이 평가에서 최고점은 9점 입니다. 좋음 판정 1개에 3점을, 보통판정 하나에 2점을, 불편 판정에는 1점을 받을수 있습니다.


최저점을 받은 잘만 Z9 Neo 와 커세어 Carbide R100 이 5점인데 반해, 최고점을 받은 써멀테이크 코어 v31 과 쓰리알 L910 이 9점이니 사실 이들간의 차이는 고작 4점입니다. 주관적인 평가라곤 해도 아무 근거없이 점수를 배점한것이니 아니니 위의 정리된 테이블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시리라 봅니다.


유일하게 매우좋음이라는 평가를 받은 쓰리알의 L910 케이스 청소/관리 항목은 정말 여러분들께서 써보시면 알 수 있겠지만, 굉장히 편리하게 되어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다른 5종의 케이스들도 먼지 필터가 적용되어 있다곤하나 무늬만 필터인 경우도 있고, 또 적용된 필터를 관리하는데 어려운 구조이거나 귀찮을수 있는데 반해, L910 은 상단과 전면 및 모든 먼지 필터들의 관리가 편리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매우좋음 판정을 받았다고해서 점수를 더 받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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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립하면서 불편함을 느꼈던 잘만 Z9 Neo


물론 이 케이스를 좋아하는 사용자들도 있겠지만, 말씀드렸다시피 이는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게다가 점수 차이도 거의 없어 대세에 영향을 주진 않는) IO 쉴드가 장착되는 면이 제대로 맞지 않아 억지로 끼우다가는 저렇게 PCI 슬롯부에 변형을 초래할 수 있으며, 보다 위의 사진에서 보이듯 PSU 와 직접 연결되는 4핀 전원 커넥터는 딱 맞아떨어지지 않아 매우 불편합니다.


4핀 전원 커넥터의 경우도 품질의 차이가 있는데, 여기도 molex 처럼 알려진 규격 제품을 사용하면 그런 경우가 드물지만, 제가 보기에 이는 저가형 부품을 사용한것으로 보여집니다. 잘 맞지않아 저렇게 내부 부속이 튀어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다해도 PSU 의 선 하나를 더 써야 한다거나 정리해줘야할 선이 늘어난거나 불편함을 많이 불러일으키는 원인이 되곤 하죠.


5개나되는 쿨링팬중에 후면팬을 제외한 나머지 4개가 모두 4핀으로 되어 있다는건 치명적인 부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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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코 G290 베이더 케이스의 QC 불량과 SSD 장착시 간섭 발생 모습


시중에서 구입한 제품에 저런 QC 불량이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직접 납땜해서 임시 방편으로 테스트는 진행했지만, 앱코는 QC 에 좀 더 신경을 써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또한 부품을 잘만처럼 저가를 써서 그런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다만 이 부분을 점수화에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역시나 4핀 커넥터가 있기에 케이블을 하나 더 써야 하는 관점에서는 잘만과 마찬가지로 불편 판정을 받아 마땅하나 겨우 1개뿐이고, QC 불량이였던 부분을 제외하면 조립상 크게 불편한 부분이 없었던점과 SSD 장착시 간섭 부분등을 골고루 판단하여 보통 판정을 내렸습니다.


위의 정리된 테이블에도 언급되어 있지만, 저 고무 커버의 높이만큼 높아져서 실제 SSD를 저 위치에 장착시 각종 케이블 및 커넥터를 끼우기가 불편하고 간섭이 발생됩니다. 이 위치에 SSD를 장착하지 않으면 되지만, 포지션상 메인보드의 SATA 포트와 가까워 이 위치에 있는것이 깔끔합니다. 그 외에는 특별히 불편한 구석은 없었던 무난한 제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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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보텍 트레저 530S 케이스의 팬 허브와 스토리지부 선정리 공간 및 선정리 활용 설계


다수의 쿨링팬을 제어하기 위해 팬 허브를 제공하는것 까진 좋았는데, 정작 이 팬 허브에 전원을 공급해줄 단자표기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허브라도 하더라도 어딘가에서 전원을 끌어와야 여기로 연결된 다른 쿨링팬들에게 전원을 공급해줄텐데요, 기판 전부 FAN 에 숫자만 표기되어 있는 오류가 있습니다. 하드웨어 지식이 많지 않거나 조립이 서툰 사람들은 살짝 애를 먹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리퍼 제품이라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리퍼몰을 운영하는 입장이기도 하고 소비자들은 거기서도 제품을 구매하니까요)


선정리에 관해서는 사진상 보시면, 전면의 스토리지 부위가 아닌 CPU 쿨러용 백 플레이트가 장착되는쪽의 메인보드 고정 판넬과 케이스 겉 프레임의 공간이 겨우 10mm 남짓한 공간입니다. 커세어 케이스와 비슷한 수준의 굉장히 좁은 공간이지만, 다행스럽게도 스토리지쪽 공간은 샷시 프레임이 살짝 더 안쪽으로 형성되어 있어 선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이 그나마 확보되어 있는편입니다.


특히 빨간색 박스가 둘러진 부분은 이 케이스가 선정리 홀을 따로 가지고 있지 않은 이유이기도 한데, 저렇게 벌어진 틈으로 필요한 선들이 드나들 수 있어 수월한 선정리가 가능하나, 문제는 하단에 PSU를 가려주는 커버가 있는 설계인만큼 PSU의 주요 케이블들이 10mm 남짓한 좁은 공간을 통해서 빠져나와야만 보다 넓은 스토리지쪽 공간에서 정리가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 부분 때문에 조립 평가 항목에서 보통 판정을 받아 트레저 케이스는 모두 '좋음'을 받지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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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립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L910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광활한 선정리 공간을 제공합니다. 쓸데없이 넓어서 선정리가 무의미 할정도로 넉넉한 공간이 주어지며, 앞서 평가했듯 먼지 필터의 적용이나 유지/관리 측면에서 편리한 점이 많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만 부피가 너무 큰 케이스를 선호하지 않는 분들께는 호불호가 갈릴수는 있겠습니다. 높이로는 그냥저냥 미들타워 수준인데 폭이 230mm 라 좀 큰 느낌을 받거든요.


써멀테이크의 경우는 따로 사진을 찍지 않았지만, 마감처리 나쁘지 않고, 선정리에 대한 부분이라던지 필터 관리라던지 대부분 모나지 않은 무난함으로 쓰리알과 함께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조립 및 각종 편의성 평가항목에서는 쓰리알 L910 과 써멀테이크 코어 V31 제품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브라보텍과 앱코 제품도 못지 않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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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 편의성 부분까지 점수를 반영한 중간 합산 결과 입니다. 중반까지 1위를 고수했던 브라보텍을 쓰리알이 따라잡으면서 공동 1위 구도를 형성 시켰으며, 3,4위권에서 경쟁할것처럼 보였던 앱코는 이번 편의성 부문 점수에서 잘만과의 차이를 벌리며 실질적으로 3위권에 더 유력하게 한발 내딛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진 박빙이겠네요. 쿨링 성능 평가가 남았으니까요.



4) 쿨링성능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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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촉식 온도계를 통한 시스템 내부의 각 주요부위 측정 결과와 열화상 측정결과


6개의 케이스를 테스트 하는동안 평균 대기온도는 약 23.2 ℃ 였습니다. 이 온도를 기준으로 각 제품을 테스트 하는 동안 측정된 대기온도를 기준으로 평균 온도 보다 더 높은 경우에는 빼주고, 더 낮은 경우에는 더해주는 형태로 대기온도 차이만큼의 보정을 해줬습니다. (허나 6개 제품 테스트시 대기 온도 차이가 크지 않아 큰 영향은 없네요)


스팟 온도 측정자료는 10분간의 풀로드 후 약 7분간의 온도 데이터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동그라미의 아이콘 집합 기호는 색상이 칠해진 동그라미가 많을수록 쿨링 성능이 좋음을 의미하며, 각 부위별 평균온도는 물론 각 제품별 전체 평균온도도 함께 표기했습니다.


열화상 온도 측정자료는 스팟온도 측정이 끝나면, 사이드판넬을 열어 케이스 내부에 발생된 발열 상황을 2분간 영상으로 촬영합니다. 그중 1분째 되는 타이밍에 측정한 온도 결과이며, 열화상 측정 시작 직후던, 끝날 무렵이던 대세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거의 동일하게 결과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다만 2분째로 기준할 경우 브라보텍과 써멀테이크의 순위가 뒤바뀔 여지는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기본 쿨링팬이 5개에 달하는 쓰리알 L910 과 앱코 베이더 등이 강세를 보였으며, 상단에 쿨링팬을 기본 제공하지 않는 브라보텍의 선방이 눈부셨던점에 반해 잘만은 기본 쿨링팬을 무려 5개나 가지고도 쿨링성능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점등이 아쉬웠습니다. 특히나 잘만은 보다 쿨링 성능을 잘 내기 위해서 상단의 커버를 드래내놓고 측정한 결과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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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링 성능이 가장 좋았던 쓰리알 L910 과 가장 나빴던 커세어 Carbide R100 케이스간 열화상 비교 모습


동일한 조건에서 촬영된 모습이며, 케이스의 크기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완전히 똑같은 Box 를 만들수 없었지만 결국 핵심 온도 측정 영역인 마더보드 영역을 Box2 로 지정하여 비교해봐도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액티브 쿨링이 일어나고 있는 CPU 쿨러쪽은 파랗지만, 전원부를 비롯해 램 슬롯이나 칩셋등 전반적으로 열의 분포 면적이 쓰리알과 커세어는 많은 차이를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온도차이가 컷을때 약 10도 정도 벌어지는걸 보면, 쿨링성능 역시도 무시할 요소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쿨링 성능 테스트 항목에서는 쓰리알 L910 케이스와 앱코 베이더 케이스가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커세어와 잘만이 가장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잘만은 기본 쿨링팬이 많이 있으면서도 저런 결과를 초래하여 아쉬움이 큰 반면, 브라보텍은 상단 쿨링팬이 없이도 준수한 결과를 내줬기에 상단 쿨링팬이 추가되었을때 쿨링성능이 비약적으로 발전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6) 최종 종합평가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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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쿨링 성능 평가까지 끝난 최종 점수가 확정되었습니다.


넓은 공간과 5개의 기본 쿨링팬, 게다가 무려 4개가 140mm 쿨링팬으로 기본 제공되므로 쿨링 성능 부문에서 우위를 점했던 쓰리알의 L910 케이스가 6개 제품 최고점인 95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브라보텍의 트레저 530S 케이스가 87점으로 2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브라보텍 트레저 530S 케이스가 상단에서 2개의 쿨링팬을 기본 제공했다면, 이 결과는 달라졌을지도 모르겠네요.


시작이 좋지 않았지만 끈질기게 쫓아온 앱코 G290 베이더 케이스는, 그간의 앱코 케이스의 오명을 조금은 벗겨내줄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6만원대 중반까지 가격 인하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가성비를 생각하면 앱코 베이더 역시 경쟁력이 있는 제품이라 생각되네요. 다만 앱코의 과잉/과장 상품 정보는 좀 고쳐져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0.6T 라도 품질이 나쁘지 않고, 가격이 합리적이라면 소비자들이 자연히 알아볼텐데 너무 두꺼운 제품으로 포장해서 되려 이미지를 망친 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써멀테이크의 코어 V31 케이스도 벤치마크에서는 활약하지 못했지만, 써멀테이크 특유의 타공 컨셉 디자인과 실제로 제품을 조립하고 유지/관리하기에는 꽤 괜찮은 제품이라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특히 탈/착식 스토리지 베이를 통해 상황에 맞춰 케이스 내부를 좀 더 넓게 쓸 수 있기도 하고요.


반면에 잘만과 커세어 제품에는 적잖게 실망했는데, 커세어는 특유의 감성과 마감처리등이 우수했지만, 결국 3~4만원대 케이스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고, 잘만은 나름 세련된 멋을 추구하긴 했으나, 쿨링 성능이나 기본기등 무엇하나 이렇다할 인상을 심어주지 못한채 어중간한 제품이 되어버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케이스 벤치마크 테스트를 마치며


드디어 마무리 멘트를 작성하는 순간이 왔습니다. 시즌1때는 정리하는데 애를 먹었는데, 그래도 한번의 경험이 있다고 시즌2는 크게 어렵지 않았네요. 물론 시즌1때 도입했던 방식을 거의 그대로 가져와서 했으니 그런것도 있겠지만요. ㅎㅎㅎ


사실 케이스 벤치마크라는것이 쉬운건 아닙니다. 어딘가에 정확한 지침이나 평가 기준에 대한 교과서가 있는것도 아니고요. 하지만 나우퍼그는 그간 많은 케이스 제품들을 리뷰해왔고 그 경험을 토대로 이렇게 두번째 시즌까지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과거 WATB 시즌1의 전신인 슈퍼스타 케이스까지 포함하면 총 3번째 케이스 벤치가 되겠네요)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이긴 했지만, 이것이 여러분들께 정답이고 진리입니다. 라는 내용을 강조하려는건 아닙니다. 그래서도 안되구요. 다만 이렇게 나우퍼그만의 기준에 입각해서 케이스를 평가할 수 있다는걸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었고, 혹 저희와 비슷한 기준으로 제품을 평가하는 분들이 있다면, 그런 분들께는 좋은 참고 자료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런것을 기획하고 진행한다는점을 다시 한번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판단 기준은 다릅니다. 그 기준점이 서로 다른것이지 틀린것이 아니지요. 나우퍼그의 케이스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에 대해서 의견을 주시기전에 이 내용을 꼭 기억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가격대가 무려 7~8만원 입니다. (현재 앱코 G290 베이더는 가격인하 상태) 결코 저렴하지 않은 제품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샷시 평균 두께가 0.6T 라니 충격적이지 않을수 없습니다. 3~4만원대 제품들도 0.6T 인데 말이죠. 하지만 제공되는 기능이나 확장성등 모든 부분들을 고려해보면, 그래도 이만한 가격대를 가진 제품이니까~ 라는 생각을 갖게 만들어줍니다. (어쩌면 국내 런칭된 3~4만원대 케이스들이 정말 가성비 후덜덜하게 나온것일지도 모르겠고요) 그럼 이제 케이스 벤치마크를 마치면서 어워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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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are the BEST (이하 줄여서 'WATB' 로 표기) 시즌2 영광의 1위는 3R SYS의 L910 풀 아크릴 케이스가 차지했습니다.


이 제품은 4개 평가 영역중 확장성 및 기능성 항목쿨링 성능 항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종합 점수 95점으로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디자인적인 측면이나 이런 부분들은 개인마다 호불호란것이 있기 마련이라 평가할 순 없었으나 유일하게 가로폭이 230mm 인 넓은 케이스기도 했고, 140mm 사이즈의 쿨링팬을 무려 4개나 적용시켜 쿨링 성능을 강화시킴과 동시에 정숙성까지 고려했습니다.


WATB 시즌2에서는 비록 소음 테스트를 할 수 없었지만, 정숙성 테스트에서도 하노킬과 140mm 쿨링팬의 메리트를 가진 L910 제품이 좋은 평가를 받을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예상은 해볼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기능적인 측면이나 튜닝에 관련 요소까지 이 제품은 상당히 많은 영역을 케어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조립 및 유지/관리측면에서 보아도 이 제품은 유리하거나 편리한 부분이 많고, 하노킬의 적용이나 LED 쿨링팬과 LED 바까지 제공되고 있어 디자인적인 부분만 불호가 아니라면,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움이 있다면 샷시의 강성인데, 추후에는 이런 부분들도 보완/개선되어 제품이 나온다면 딱히 약점을 찾아볼 수 없는 제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큰 케이스를 선호하거나 튜닝하기 좋은 제품 또는 조립이나 유지/관리등 전천후로 무난한 제품을 찾고 있다면 쓰리알의 L910 케이스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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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B 시즌2 영광의 2위는 브라보텍의 트레저 530S 케이스가 차지했습니다.


앱코 베이더의 끈질긴 추격에도 불구하고 2위를 차지했는데, 이 제품은 기본기 항목인 두께와 무게에서 매우 좋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뿐만아니라 빠지지 않는 확정성과 기능성을 갖추고 조립및 편의성 부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조금 아쉬웠던건 상단에 쿨링팬이 기본 제공되지 않아 쿨링 성능이 다소 아쉬웠다는점과 선정리 공간을 부분적으로는 확보했으나 또한 부분적으로는 많이 살려내지 못해 불편함이 있을수 있다는점등이 좀 아쉬웠던 제품이였습니다. 그러나 6개 제품중 가장 튼튼한 샷시를 가지고 있으며, 디자인이나 이런 부분들도 매우 세련되어 사용자들의 선택을 받기에는 충분한 매력을 가진 제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다음 시즌은 또 얼마의 가격대 제품으로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거보다 비싼 제품을 하기에는 기업의 후원없이는 힘들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돈이 너무 많이 들어요 -_-) 하지만 분명한건 다음 시즌도 할거라는 점이죠. 더 좋은 케이스를 찾아 여러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도록 나우퍼그는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길고 긴글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모아 추첨을 통해서 벤치마크에 사용된 제품을 경품으로 보내드리려 합니다. 어떤 제품을 경품으로 내걸지는 아직 확정된게 아닌데, 곧 공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ho's 헤르미온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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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우퍼그 커뮤니티의 헤르미온느 입니다.
저는 여기서 PC 초보자들을 위해 되도록 쉽고, 유익한 컨텐츠를 만들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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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나우퍼그 커뮤니티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릴게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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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탄자 2016.04.28 13:52
    항상 느끼는 거지만 벤치마크 사이트에서는 뭐 하나 다 돈이 드는거 같아요. 케이스를 무려 6개나 쓰다니 ㅠㅠ 좋은 리뷰 잘봤습니다.
  • profile
    callide 2016.04.28 21:02

    매번 눈팅만 하다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어 회원가입까지 하게 되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고생하셨습니다.

    Who are the Best 프로젝트의 취지에 매우 공감하는 바 입니다.
    형식뿐인 리뷰와 달리 여러모로 근거에 맞춰 평가하는 점이 참 좋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케이스 선택에 있어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다음 시즌에는 소음 테스트, 공진음 테스트 등까지 포함 되었으면 하는 욕심이 있네요. : )

  • profile
    이주석 2016.04.28 22:44
    오랜만에 나우 케이스리뷰을 정독했고 요즘 케이스리뷰등을 별로못해서 저위 케이스다 보지못했지만
    역시 3R SYS의 케이스의 1위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앱코제품도 조금 불편한느낌을 주는 과대광고도
    있지만 잘나온느낌이고 다만 제기준 케이스리뷰시 좋은느낌을 주고 시각적느낌에서 좋은제품으로
    생각한 잘만 Z9 NEO 케이스 평가는 조금 실망스럽네요.

    쉽지않고 손이많이가는 케이스리뷰을 상세하게 여러부분 하신다고 수고하셨네요.
  • profile
    레드오션 2016.04.29 07:56
    오랜만에 재밌게 잘 봤네요. 시즌2 반갑습니다.^^
    역시 3R이 탁월하군요. 탄탄한 기본기와 고객 니즈에 맞춰 꾸준한 업그레이드에 신경 쓴 노력의 결과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 ?
    KYtter 2016.04.29 11:49
    확실히 디자인 좀 신경쓰겠다고 전면을 틀어막으면 쿨링이 망하는군요.
  • profile
    이현해 2016.04.29 21:50
    정독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정성스런 비교기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어요.
  • ?
    호나장 2016.05.04 21:30
    L910사용자로서 뿌듯합니다. 실제로 좌우폭이 넓어서 엄청 편합니다.
  • profile
    하늘바다 2016.05.18 11:08
    정말 케이스에 있어서 이만큼 공정하게 할려고 하는 노력이 있나 모르겠네요..
    보는 것만으로도 고생한게 느껴지네요.
    정말 잘 보았습니다..
  • profile
    STRIKE 2016.06.17 00:29
    요즘 정신이 없어서 사용기랑 처음으로 필테를 하다보니;; 출석외에는 거의 뜸하다보니 못보고 넘어간게 많네요.

    케이스 벤치마크 업체에서 지원 받아서 하시는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보군요.ㅠㅠ

    케이스에서 기본적으로 중요한게 두께인데 두께가 저렇게 틀리다니;;

    고생 하셨습니다. 이사글 아니었으면 그동안 못본 리뷰가 이렇게 많이 쌓인걸 모르고 지나갈뻔 했네요.

    하나한 감상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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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피 2016.06.20 12:56
    역시 가성비의 3r이 좋은 평가를 받았군요.
  • ?
    MasterWu 2016.07.24 17:51

    저번주 부터 새 skylake i5 컴 조립할려 공부+공부중이였는데 우연히 이 기사 찾았네요. nowpug 란 유용한 싸이트도 찾게 되었구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런 기사들이 더 많아야 하는데 한국선 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40살에 오랜만에 처음부터 컴을 조립할려니 다시 공부할게 너무 많네요. 죽은 컴은 6년 넘은 i5-750 였어요 ㅋ. 예산 80에서 시작해서 이거저거 하다보니 100까지 갈거같고, (에라이 R9 380 지린게 타격이 넘 크다 ㅋ) , 그러다 보니, 여기저기서 좀 깍고, i5-6600k+z170 할려했는데, 그러면 다른 곳에서 아껴야하는데, 예전 컴 케이스가 너무 구려서 이번엔 좋은거 사고 싶었는데... i5-6600k+z170 + 4만원 저가 케이스 하는냐... i5-6500+h170+8만원 중가 케이스 사는냐... 고민이네요 ^^. 나의 바램 하나는, 한국서 케이스 얘기할때 4만원 아래, 7만원 위 이렇게 자주 나누어 얘기하던데, 딱 5-6만원 선 케이스 얘기가 자주 안보이네요. 그 가격대 케이스 정보도 미래에 부탁합니다.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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