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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맞이 쿨한 PC 새 단장

내 인생의 동반자, PC도 여름 대비를 해 주자. 나우퍼그가 제안하는 쿨한 PC 조언

 

2016년도 어느새 5월에 접어들었고, 일기 예보에서 낯에는 한여름 날씨의 온도를 웃돌며 내리쬐는 햇빛은 이제 뜨겁기까지 하다.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매력적인 게임만이 아니라, 업무와 중요한 데이터를 지닌 PC도 이제 여름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이다. 사람이라면 짧은 옷을 입고, 시원하게 물이라도 뒤집어쓰면 되겠지만, PC는 그렇기가 어렵다. 사람에게도 열과 습기는 짜증 나지만, PC의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CPU와 그래픽 카드는 고속으로 일하는 만큼 열이 나고, 그 열을 식히기 위해 냉각 팬이 장착되어 있다. 이번 여름을 대비하기 위해 먼지도 털어주는 것도 좋고, 새로운 게임을 즐기고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 새 PC를 장만한 생각이 있다면 이번 글을 참조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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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을 맞이해 새로운 PC를 꾸며보자


높은 성능과 낮은 발열의 스카이레이크 CPU는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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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조립의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 목적에 맞는 선택이다. 최신 프로세서일수록 최신 기술과 미세 공정으로 발열은 더욱 줄고도 성능은 향상된 최신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를 선택함에 있어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할까? 푹푹 찌는 날씨에도 서늘한 서버 실처럼 빵빵한 냉각을 하는 것보다야, 기본적으로 발열이 적으면서도 성능이 좋은 프로세서를 선택하는 것은 당연하다. 자신의 용도에 맞게 코어 i3/5/7, 펜티엄, 셀러론 프로세서를 선택하면 되겠지만, 최신 게임의 화려한 그래픽과 멀티 코어 활용도를 고려한다면 i5 급이 가장 무난한 선택이 아닐까 싶다. 그중에서 i5-6600이면 현 시점에서 크게 부족함을 느낄 일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강력한 CPU 성능뿐만 아니라 최신 OS를 사용한다면 별도의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면서도 HD 530의 뛰어난 기능(화면 녹화, HEVC 가속 등)을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쿨러로도 준수한 발열을 보여주는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이지만, 여름철 연휴에 캐릭터 열렙이나 이벤트 등으로 오래 켜놓아야 한다면, 적당한 가격의 타워형 쿨러와 자기가 좋아하는 색상의 LED 팬으로 꾸며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기본 번들 쿨러에서 느꼈던 2% 부족함을 만족시킴과 동시에 시각적인 효과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SSD는 기본인 시대, 새로운 인터페이스인 M.2 S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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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팅 시간이 빠른 것은 사실 요즘의 최신 3TBHDDSSD에 큰 차이는 없다. HDD를 쓴다고 해서 예전처럼 한참 걸리는 편은 아니고, 윈도 8.1이나 윈도 10을 사용한다면 빠른 부팅은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시대, 휴대전화의 사진의 해상도도 4K를 지원하며 사진 한 장에 10, 20MB를 호가하는 오늘날, Full HD 조차도 평균이 된 오늘날에 있어 일반적인 영상을 감상하거나한 번 설치에 4~50GB를 요구하는 게임을 불러오는 데 있어서 빠른 스토리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

 

기존 SATA 커넥터 연결하는 SSD의 한계를 벗어난 PCIe SSD, M.2 SSD에 새로운 프로토콜인 NVMe을 사용한 제품까지. 이러한 신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스카이레이크 플랫폼을 꾸민다면, 약간 앞을 내다보고 더욱 빠른 PCIe M.2 SSD 속도는 비교적 느리지만 적은 발열과 전력 소모에 많은 용량을 가진 SATA TLC SSD로 시스템을 꾸민다면 HDD의 공진음에서도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메모리도 LED 시대, 불변의 진리는 램=다다익선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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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R 4 메모리 가격이 이제 DDR 3와 비슷해졌고, DDR3에 비해 한 단계 더 높아진 속도와 더 큰 용량으로 출시되고 있다. OS 역시 많은 양의 메모리를 적절히 활용할 수 있게 변화해 가고 있고, 각종 캐시 소프트웨어나 게임, 영상 녹화나 방송을 고려한다면 8GB를 넘어 16GB 정도를 생각해보는 게 어떨까 싶다. 개인적으로는 32GB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는데, 포토샵 등을 열어두고 이것저것 PDF등을 읽으면서 프로그램을 실행하다 보면 메모리 사용량이 14~15GB 이상을 사용중일때가 종종 있으며, 최신 패키지 게임은 메모리도 12GB를 요구하는 경향도 있으니 넉넉하게 꾸민다고 해서 나쁠 건 없다. 거기에 자신이 선호하는 LED가 들어온다면 PC를 켤 때마다 흐뭇해질 것이다.

 

옆 간지 LED는 기본, 동영상 재생 능력과 최신 게임을 한다면 비디오 메모리는 4GB 이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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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HD 해상도라면 NVIDIAGeforce 970이면 충분할 것으로 생각했던 적이 있는데, 요즘의 게임은 FHD 해상도에서 980Ti조차도 옵션을 타협해야만 하는 게임들이 출시되고 있고, 그래픽 성능을 비약적으로 향상 시켜줄 것이라 기대되는 DirectX 12를 사용하는 게임들은 DX11을 사용할 때보다 비디오 메모리를 많이 먹는 경향이 있다.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게임을 한다면 비디오 메모리는 적어도 4GB 정도 되는 제품으로 고려하도록 하자.

 

이번 글에서는 앞으로 나올 그래픽 카드들을 고려해 Geforce 960을 골랐고 마침 하얀 LED와 조화를 맞출 수 있도록 해봤다. VGA의 성능 향상 폭이 크기에 CPU보다 교체 주기가 짧은 경향이 있는 만큼 자신의 목적에 맞는 VGA를 선택하되, 여름이라면 조금 더 부품에 신경을 쓴(열 저항이 높거나 준수하면서도 조용한 쿨링 솔루션을 장착한) VGA를 선택하면 소음이나 발열에서 조금 더 자유롭고, 보고 있어도 만족감이 들 것이다.

 

머더보드와 파워 서플라이, 케이스는 기본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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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의 심장인 파워 서플라이, 모든 부품을 품어줄 어머니인 머더보드, 그리고 이 부품들을 보호할 케이스는 열과 습도라는 관점에서 보자면 기본기를 잘 지킨 제품이 필수적이다.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PSU, 머더보드에 사용된 부품이 열에 강하거나 내구성이 뛰어난 커패시터를 사용함이 더욱 마음이 놓이고, 케이스는 디자인만큼이나 내부 통풍과 청소를 위한 조립의 편의성 역시 간과할 수 없다. PSU는 흔들림 없이 전력을 공급하면서도, 전기세를 아낄 수 있도록 효율이 높다면 금상첨화다. 여름철에 PC가 퍼져서 제품을 들어내는 것에도 힘들고, 수리를 받는 기간에도 불쾌지수가 평소보다 더 치솟을 수도 있으니 예산이 심각하게 빠듯하지 않다면 기본을 잘 지킨 제품을 선택하도록 하자. 머더보드는 제공하는 포트 개수와 인터페이스, 그리고 선호하는 온보드 칩셋에 따라 추가 지출을 막을 수 있고, 파워 서플라이는 예전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진 모듈러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케이스 내부의 공기 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케이스는 마감이나 조립 편의 외에도 사용하고자 하는 쿨러나 팬에 따라 장착할 수 있는 여유 공간 등의 체크도 필요하다. 자기가 선호하는 색상으로 매치하면 더욱 시원한 느낌을 줄 것이다.

 

 

같은 칩셋에 다양한 제조사의 제품, 선호하는 제품을 고르자


시스템의 성능과 정숙성, 확장성 등을 제외하고도, 매일 보게 되는 PC에서 느껴지는 시각적인 만족감 역시 무시할 수 없다. 요즘 케이스의 트랜드가 옆면 아크릴이고 하거니와 수랭 파이프와 LED바를 사용한 화려한튜닝이 아니어도 LED 팬의 색깔을 깔맞춤하는 것으로도 시원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낮은 발열과 높은 성능의 스카이레이크 플랫폼으로 성큼 다가온 여름을 날 준비를 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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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송승훈 2016.05.26 11:12
    벌써부터 이렇게 더운데 컴퓨터안은 무지 더울듯 싶네요 ㅜ.ㅜ

    이참에 컴퓨터 청소를 추가해주고 쿨러도 추가설치 해줘야겠네요
  • profile
    서종현 2016.05.26 11:37
    튜닝을 위해 팬을 바꾸고 싶은데 가격이 싼게 아니네요 ;;
  • profile
    레드오션 2016.05.27 07:09
    좌측 아크릴이 책상에 가려 무용지물,,,ㅜㅜ
    여유가 생겨 튜닝과 시원함을 다시금 느껴보고 싶네요.
    그전에 내부 청소도 한번 해주어야 하는데,,,ㅜㅜ
  • profile
    하늘바다 2016.05.27 14:53
    같은 팬 사용하는데 정말 좋습니다..
    주변에서 볼때마다.. 화려하다고...
    다른 제품이 더 화려한데.. ㅠㅠ

    올 여름이 벌써 걱정이네요..
  • profile
    STRIKE 2016.06.17 00:53
    저는 린필드 보일러 케이스 개방하고 가동중이네요. 샌디I3는 게임을 돌리면 프레임이...;;

    열고 쓴지 얼마 안되는데 벌써 먼지가 가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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