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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가을, 파워렉스는 자사의 신규 파워서플라이 라인업인 LAPIS 시리즈를 선보였다. 제품이 출시된지 약간의 시간이 흘렀는데, 바쁜 나우퍼그 일정상 (라기 보단 게을러서? ㅎㅎ) 지금에서야 LAPIS 시리즈 파워서플라이를 소개하게 되었다. (여러분, 그리고 파워렉스 미안합니다 ㅠ.ㅠ)


지금 소개하려는 LAPIS 시리즈는 기존의 REX III 시리즈나 BLACK Q II 시리즈의 어느 한쪽 라인을 대체하는 모델은 아닌 듯하고, 굳이 말하면 그 둘의 중간 포지션에 위치하는 제품이라고 보여지는데, BLACK Q II 시리즈와 같은 80 PLUS 스탠다드 인증을 가지고 있으며, 효율 성능을 비롯해 어느 정도 기본기에 힘을 주고 있는 제품이란 측면에서 상당 부분이 BLACK Q II와 흡사하지만, 또 가격적인 면에서는 더욱 경쟁력을 높였기 때문에 자칫하면 위/아래로 팀 킬을 유발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을 만큼 경쟁력이 높은 제품이라 볼 수 있다.

LAPIS 파워서플라이가 대체 어느 정도이길래 이런 평가를 내리는 걸까 궁금하다면, 지금부터 소개하는 내용을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자!


박스 패키지 및 제원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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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렉스 제품의 박스 패키지 이야기는 리뷰를 할 때마다 하는 것 같다. 아마 관심있게 지켜본 사용자라면, “이젠 그만 (박스 패키지에 대한 이야기 쯤은) 놓아줄 때도 되었는데...” 라는 생각을 가질 것 같아 더 이상은 이야기 하지 않으려 한다.

짧게 요약하자면, 나름 이론적인 이유와 사연이 있는 박스 패키지라는 점이다. 특히 이번 LAPIS처럼 가공할만한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 나올 수 있었던 이유에 상당 부분을 박스 패키지도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될 정도!

혹시라도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분들 중에서 파워렉스의 공용 박스 패키지에 관해 “왜 저럴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다면, 아래의 URL을 타고 들어가 박스 패키지에 관한 나우퍼그의 설명 부분을 참고하면 조금은 그 의문이 해소되지 않을까 싶다.

★ 파워렉스 REX III 500W Edge PSU 리뷰 보러 가기 – http://www.nowpug.com/review/377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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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LAPIS 제품이 가진 Key features 그리고 Specification table을 표기해봤다. 

우선 눈에 띄는 부분은 80 PLUS 스탠다드 인증으로 준수한 효율 성능을 보장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를 통한 최저가는 3만원대 후반으로, 오픈마켓 최저가라도 단돈 4만원이면 구입 가능한 이 제품은 500W 사이즈에서 80 PLUS 스탠다드 인증을 획득한 제품 치고 상당히 가격 경쟁력이 높은 편에 속한다. (물론 이와 비슷한 컨셉 그리고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도 없는 건 아니다)

두번째는 12V 싱글 레일 설계라는 점이다. 지금까지 파워렉스의 가성비를 책임지고 있었던 REX III 제품만 해도 멀티 레일 설계였지만, LAPIS는 싱글 레일 기반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하드웨어 운용의 폭이 좀 더 넓어졌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12V 채널로 할당할 수 있는 전력 총량이 480W로 무려 96%에 달한다는 점이다. 이는 동급에서는 거의 최고 수준이라고 볼 수 있으며, 가격적인 면을 고려할 때 현재 인기순위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거의 모든 제품들을 다 제치고 가장 높은 12V 비중을 가진 제품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500W이긴 하나, 높은 TDP를 가진 CPU와 VGA를 조합해도 다른 제품들보다는 약 2~30W 가량 더 마진이 있는 셈이라 보면 된다. (좀 더 극단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높은 TDP 조합의 시스템을 다른 가성비 500W 파워서플라이는 감당할 수 없지만, LAPIS는 가능할 수도 있다는 정도의 마진이라고 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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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 외에 패키지 내의 다른 구성 요소라면, 케이블 타이와 고정 볼트, KC 인증을 획득한 AC 전원 케이블 그리고 사용자 매뉴얼이 포함되어 있으며, 단순한 구성이긴 하나, 딱 필요한 구성을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제품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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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명명된 LAPIS 시리즈, 사전적 의미로 LAPIS는 보석, 또는 돌을 의미한다. 

아마도 제품이 가진 이미지를 고려할 때 ‘돌’ 보다는 ‘보석’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 LAPIS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현재 가격적인 경쟁력은 좋으니, 성능만 모자람 없이 잘 나와준다면, 말 그대로 가성비 500W 파워서플라이 분야에서는 정말 보석 같은 존재가 될 수도 있는 제품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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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상 전달되는 느낌은 기존의 파워렉스 제품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하우징 케이스에 팬 그릴이 적용된 디자인이며, 사용자가 무분별하게 제품을 개봉하는 일이 없도록 붙여진 봉인 씰, 하네스를 비롯해 제품의 전반적인 크기 등, 우리에게 익숙하다면 익숙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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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조금 느낌이 다른 점이 있다면, Specification Table이 적용된 라벨 디자인 정도?

LAPIS 시리즈의 라벨 디자인은 파스텔 톤을 연상케 하는 연한 블루가 사용되었다. 이 또한 보석을 연상시키는 의도라면 그럴 수 있겠다 싶은데, 얼핏 보면 비슷한 듯 하면서도 조금은 더 색감과 각종 정보들의 표기 위치 등을 더 깔끔하게 정돈했다(?)는 느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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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소개 중인 LAPIS 시리즈 500W 외에도 600W와 700W가 함께 있으면, 파스텔 톤의 라벨지가 꽤 예쁘게 잘 맞아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는다. 보통 500 / 600 / 700W 라는 숫자와 스펙 표기만 다를 뿐, 같은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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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에는 공기 흐름 및 배출에 좀 더 효과적이라는 벌집 형태의 통풍구가 적용되어 있고, 220V 전용 제품이기에, 사용자 과실에 의한 사고를 방지하고자 반드시 AC 220V로 사용해야 한다는 경고 문구까지 스티커로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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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은 24핀 메인 케이블에 한해서 슬리빙 처리가 되어 있으며, CPU 4+4핀 및 PCIe 6+2핀 케이블을 비롯한 다른 모든 케이블은 별도의 슬리빙 처리가 되어 있진 않았다. 

케이블의 슬리빙 처리 부분은 가성비 제품이라면, 응당 감수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엄밀히 말하면 슬리빙 케이블에 적용된 익스펜더의 재질이 난연성이 아니므로 안전을 고려한다면 그다지 권장할만한 사항이 아니다. (오히려 슬리빙 처리가 안된 쪽이 더 좋다)

24핀 메인 케이블을 포함해, 4+4 혹은 6+2 케이블들은 추가 케이블이 모두 완전히 고정되는 형태를 가지고 있다. 대단한 게 아닐 수 있지만, 케이블을 끼우다가 어긋나면 큰 사고를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작아도 이런 부분은 칭찬을 안할 수가 없다.

다른 회사들도 이러한 케이블 커넥터 타입을 사용하면 좋겠는데, 이런 형태 보다는 그냥 조그마한 고리가 있어서 대충~ 서로 끝 단만 맞게끔 만들어진 커넥터들이 많다. 이런 부분에서 가격 차이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급적 케이블 커넥터들은 LAPIS에 적용된 형태처럼 바뀌면 사용자들도 좀 더 편리하게 조립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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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 커버 모서리 부분의 4곳 볼트를 풀어주면 위처럼 커버가 분리된다. 쿨링 팬을 확인해보니 GLOBE FAN사의 슬리브 베어링 쿨링 팬이 적용되었다. 12V 0.18A로 최대 CFM은 46, 회전수는 1,000 RPM에 오차범위는 약 10% 정도, 노이즈는 21dBA로 LAPIS 파워서플라이는 비교적 정숙한 편이다.

실제로 DC 로드기를 통해 부하 테스트를 진행할 때도 거슬리는 소음을 거의 느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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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액티브 PFC의 적용, 파워렉스에서 이야기하는 샌더스트 코어는 역할의 차이라기 보다는 코어를 이루고 있는 성분의 차이라고 보는게 맞다. 다만 그러한 성분의 차이로 인하여 인덕턴스 값이 달라지고, 회로에 끼치는 영향력도 달라진다. 

당연히 더 좋은 성분으로 손실을 줄일 수 있는 코어가 있다면, 그것을 사용하면 되지만, 이때는 제조 단가의 상승이라는 요인을 고려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보통은 적절한 선에서 타협을 하게 되는데, 파워렉스는 이 부분에서 좀 더 투자를 했다고 상품 정보에서 어필하고 있는 것이라 판단 된다. 

단순한 마케팅 포인트로써의 적용이 아니라, LAPIS가 샌더스트 코어를 사용해 좀 더 효율을 극대화 시키려 했다면, 그것이 적절한 선택인지는 효율 테스트 결과가 말해줄 것이라 생각된다. 

그 외에 MEC-CON의 400V에 270마이크로 패럿, 그리고 105도의 온도 특성을 갖는 커패시터가 적용되었으며, FET 주변에 증폭기가 1개 있는 것으로 보아 +3.3v에 한해 별도 라인으로 할당하고 12v와 5v가 같은 라인에서 출력되는 전형적인 (국내 유통중인 대부분의 가성비 고효율 지향 제품에 적용된) 더블 포워드 설계 형태를 취했다고 보여진다.

12V 싱글레일 설계라 그런지 최종적인 DC 출력부의 각종 라인도 케이블의 색상에 맞춰 예쁘게(?) 깔맞춤 되어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이만하면 제품에 관한 소개는 어지간히 된 듯 하니, 그럼 이제 성능 테스트 결과를 살펴보도록 하자.


성능 테스트 결과

이제 제품의 테스트 결과를 살펴보자. 언제나 그렇듯 나우퍼그는 80 PLUS 인증기관에서도 사용하는 80 PLUS / ECOS 에 기술된 내용에 입각해 효율 테스트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부하 조건을 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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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W 제품이기에 10% 부하 시에는 50W가 50% 부하 시에는 250W가 100% 부하 시에는 500W가 걸리게 된다. 또한 최대한 고른 효율을 발휘 할 수 있도록 12V의 경우는 가급적 부하를 분산시켜 테스트 했다. (12V를 4채널로 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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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앞서 소개한 부하 조건에 따라 테스트를 진행하는 동안 기록된 내용으로, 각 부하 영역에 따른 전압과 DC 출력량을 나타낸다. 부하 용량이 늘어나면서 전압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인텔 ATX 가이드 라인에 명시된 오차 범위 안에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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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소개된 부하 조건을 근거로 전압 및 전력 기록 내용을 통해 효율을 계산해봤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준수한 효율 성능을 보여줬는데, 20% ~ 100% 부하 구간의 평균 효율이 약 85.2%로 이는 상당히 높은 결과를 보여줬다고 평가한다. 

무엇보다 놀라운 건 10%의 낮은 로드 구간에서도 83%에 근접한 효율을 보여준다는 점인데, 브론즈나 실버 인증을 받은 제품도 10% 효율이 82~83%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다. (어차피 80 PLUS 쪽은 10% 효율은 어떻든 20-100% 구간만 만족하면 되기 때문에)

최신 플랫폼인 인텔의 카비 레이크, 그리고 AMD의 라이젠 5 정도라면, 기타 하드웨어 구성 상황에 따라 좀 다르긴 하나, 웹 서핑 정도의 사용에서 대략 50W 내외를 사용할 것으로 보여진다. 요즘은 저 전력화 추세라 10% 효율 성능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아이들 상태에서 PC를 사용하는 빈도가 높은 사용자라면, 10-20% 구간 효율이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준수한 10% 로드 구간의 효율 성능을 뒤로 하고, 실질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된다는 20-50% 구간의 효율 성능을 살펴보자. 역시나 여기서도 평균 86%를 훌쩍 넘어 87%에 가까운 준수한 효율을 보여주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결국 10 / 20 / 50% 구간의 효율 성능으로 살펴볼 때, 이 제품은 사용자가 실제 사용하는 환경에서 유익한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이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 

끝으로 100% 부하 시 효율 성능을 보자. 여기서도 82%가 넘는 80 PLUS 스탠다드 규격을 충족하는 양호한 결과를 보여줬다.

결국 샌더스트 코어의 적용은 단순한 마케팅 포인트 활용이 아닌, 실질적으로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선택이라고 추측해볼 수 있겠으며, 효율 성능 부분을 정리하자면, 낮은 부하 조건이나 높은 부하 조건 등을 따지지 않고 두루두루 준수한 효율 성능을 누릴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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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대기전력 효율을 측정한 결과로, 인텔이 제시하는 ATX 가이드에서는 0.1A의 부하가 걸렸을 때 50% 이상의 효율을, 0.25A의 부하가 걸렸을 때 60% 이상의 효율을, 1A의 부하가 걸렸을 때 70% 이상의 효율을 내줄 것을 권장하고 있다.

LAPIS 500W는 대기전력 효율 3개 부문 중, 2가지는 인텔 가이드 라인에서 규정한 효율 수치를 만족했으나, 1.0A의 전류를 인가했을 때는 약 1%정도 부족했다. 약간 아쉬운 부분이라 할 수 있지만, 테스트에 사용된 제품 만의 편차일 수도 있고, 설령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크게 문제가 될만한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이 부분은 파워렉스 측에 문의해서 확인을 좀 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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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테스트 항목인 Voltage Drop과 Ripple Noise 측정 결과다. 

먼저 리플 노이즈는 제품에 100% 부하 조건을 걸어서 10분간 지속시킨 뒤 각 채널 (12V/5V/3.3V) 별로 잡음 수준을 측정하며, 리플 노이즈의 경우 12V는 델타 값으로 120mV 이하, 5V와 3.3V는 델타 값으로 50mV 이하여야 한다.

LAPIS 시리즈 500W는 12V의 경우 111mV 로 준수했으며, 5V와 3.3V도 규정치인 50mV에 충족한 결과를 보여줬다. 리플 노이즈의 경우는 테스트 환경이나 측정 오차에 대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약간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전압 변동폭은 50W부터 300W까지 50W 단위로 0.01초 마다 부하량의 변화를 줄 때 요동치는 전압의 상위/하위 값을 측정한다.

(실제 우리 환경에서 일어날 수 있는 수준의 변화) 이는 레퍼런스 테스트가 따로 없어 나우퍼그만의 방식대로 측정되며, 50~300W 사이의 부하량이 다이나믹하게 변화하는 악조건 속에서 얼마나 전압을 잘 지켜줄 수 있는지 확인 하는 항목이다. 위의 테이블을 참조하면, Vdrop의 경우 실제 측정 수치와 기준치가 명시되어 있다. 종합적으로 볼때 준수한 성능을 보여줬음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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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LAPIS 시리즈 500W 파워서플라이의 10% Load 테스트 후 측정한 열 화상 데이터, 그리고 100% Load 테스트 후 측정한 열 화상 데이터를 비교한 자료로, 테스트 시간은 20분이다. 

특히 100% 부하를 20분간 견딘 LAPIS 시리즈 500W 파워서플라이의 발열 상태는 양호하며, 여타 다른 PSU들과 다름 없는 무난한 수준의 발열이 발생되었다. 물론 일부 지점에서 Max 온도로는 76도까지 찍히기도 했으나, Max 온도는 특정 구간일 뿐이며, 이는 대부분의 PSU들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오히려 그간 경험했던 일부 제품에 비하면 LAPIS 시리즈의 발열이 더 낮지 않나 판단된다.


치며

지금까지 파워렉스의 새로운 제품, LAPIS 시리즈 500W 파워서플라이에 대해서 소개했다.

대세를 따르는 12V 싱글 레일 설계, 그리고 80 PLUS 스탠다드 인증 획득, 게다가 480W라는 96%의 12V 비중, 게다가 샌더스트 코어의 적용으로 좀 더 향상된 효율 성능, 무엇보다 이런 모든 장점을 품에 안고도 경쟁력이 있는 가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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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렉스의 LAPIS 시리즈는 만약 ‘나는 파워다’의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다면, 매우 높은 위치까지 올라갈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생각될 만큼. (물론 현재 계획된 나파워 시즌은 없다) 완성도가 괜찮다고 판단된다.

무엇보다 가성비 제품인 만큼 가격 또한 좋아서 이렇다 할 단점이 없는데, (굳이 하나 꼽자면, 대기전력 효율이 1.0A 구간에서 1% 모자랐다는 정도?) 모처럼 이 제품이 이름 따라서 가성비 500W 시장에 새로운 보석으로 인정받고, 빛을 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혹시라도 3~4만원대의 무난하고 효율 좋은 가성비 500W PSU를 찾는 사용자라면, 파워렉스의 LAPIS 시리즈를 꼭 고려해보라는 추천을 드리면서 이만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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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우퍼그 커뮤니티의 헤르미온느 입니다.
저는 여기서 PC 초보자들을 위해 되도록 쉽고, 유익한 컨텐츠를 만들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재밌고, 유익하고, 사람냄새나는 온라인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나우퍼그 커뮤니티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릴게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profile
    서종현 2017.09.24 21:33
    가성비는 좋으나 다른 커뮤니티에서 좋은 평을 받지 못하더군요.
  • ?
    사랑한다말해줘 2017.09.25 03:41
    저는 개인적으로 사양들이 높아지고 전력양이 많이 필요로 하다보니 파워서플라이는 최소 600~700W는 필요 한 것 같아요 ㅎㅎ
  • profile
    미나미 2017.09.26 09:57
    신규라인업 반갑네요 저 박스는 파워렉스 고유의트레이드마크로 쭈욱 이어졌음 좋겠네요.
    근데 박스두께가 좀 얇긴합니다ㅠ
  • profile
    김홍수 2017.09.29 18:25
    그래도... 요즘 파워는 최서 600은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00w로도 충분하신분들에 한해서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 profile
    여우흐냥 2017.09.30 19:41
    6코어 i5, 지포스 1070으로도 500W면 충분하다고...생각이 되는데 다들...ㅎㄷㄷ...
    뉴스란의 700W 급 설명을 봐도 Dc to DC 보급형 PSU인거 보면 이것저것 마케팅 포인트가 될 부분을 다 구겨 넣은, 뭐랄까 가격대 이만한 제품 찾기 힘들걸? 하는 느낌으로 만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PSU는 A사를 선호하기에... 크게 추천해주지는 않지만

    친척 PC등을 맞출 때 가성비 모델을 찾는다면 파워렉스로 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가성비PSU = 파워렉스...라는 공식이 되는 건 어찌보면 좀 안타깝기도 한데;ㅅ; 많은 사람들이 쉽게 구할 수 있고 편하게 A/S 받을 수 있는 파워렉스가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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